나는 4시간만 일한다1 [글 갈무리]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책을 읽기 전에 제목만을 보고 이 책은 어떻게 일의 효율성을 올릴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책장을 들춰서 읽어보면 시간의 효율성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는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소개해 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책을 읽으며 갈무리한 글입니다. 32p.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다. 38p. 일을 덜 하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왜냐하면 우리 문화는 개인적인 생산성보다는 개인적 희생에 대해 포상하는 경향이 있으니까. 39p. '언젠가'라는 말은 당신이 꿈만 꾸다가 생을 마감하게 할 병이다. 찬반양론 리스트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또한 나쁘기는 마찬가지이다. 당신에게.. 202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