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2 [밑줄 그은 책] 유튜브 시크릿 _벤지 트래비스, 션 커넬 l 짧은 리뷰 어느 때부터인지 유튜브는 우리의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예전에는 검색창에 무엇인가를 검색을 했는데, 요즘은 검색창보다는 유튜브에서 검색하는 일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아마 유튜브가 영상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글보다는 개념을 잡는데 편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분들은 유튜브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에만 머무르고 있을 텐데요. 한 번쯤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에만 머무르지 않고 유튜브 만들어서 올리는 콘텐츠 생산자를 해보고 싶은 생각을 한 번쯤 가져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마음을 먹고 시도해 보려고 하더라도 진입장벽이 높아 보여 쉽게.. 2021. 4. 23.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유한빈(펜크래프트) 우연찮게 유튜브에서 손글씨 영상을 봤고, 따박따박 정갈하게 써지는 글씨를 보고 '나도 이러한 글씨체를 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 한번 생각을 하고 다짐을 하면 결과가 어찌 되더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성격이라 악필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소한 일로 시작하게 된 4주 개인 프로젝트가 바로 '악필 탈출 손글씨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큰 도움이 된 책이 바로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입니다. 프로젝트를 끝낸 시점에서 만약 빠르게 글을 쓴다면 이전 손글씨와 지금의 손글씨는 크게 바뀐 것은 없습니다. 저자가 이야기했듯 빠르게 글을 쓰면 이전 글씨체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천천히 책의 내용을 생각하며 글씨를 쓰게 된다면 어느새 ..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