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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일3

[글 갈무리] 독서 천재가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개인 성향이기도 한데요. 저는 한 작가에게 필(?)을 받게 되면 그 작가의 책을 몰아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마 전 정회일 작가의 책 《마음의 불을》을 읽었는데, '정회일 작가가 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이전에 출간된 정회일 작가의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책을 읽기에만 급급했는데, 지금 저를 돌아보면 이제는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을 기록하고, 그 문장들을 삶 속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그만큼 제가 독서를 통해 성장했다는 방증이라 생각합니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는 저에게 '읽는 것'에서 '실천 독서'로 방향을 바꾸어준 책 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는 처음 독서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2020. 8. 29.
[글 갈무리] 읽어야 산다, 정회일 얼마 전 정회일 작가의 《마음의 불을》을 읽고, 저자가 예전에 쓴 책을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읽어야 산다》를 다시 읽었습니다. 《읽어야 산다》는 작가가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현재의 자신이 될 수 있었던 바탕은 책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고 책을 무작정 읽는 것이 아닌 책에서 읽은 문장이 삶에 녹아 있고 실천의 영역에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참된 독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환경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읽어야 산다》를 읽으면 다시 일어서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문장들은 책을 읽으며 갈무리했던 문장들입니다. (참고로, 이 책은 전자책으로 읽어 쪽수 표기 대신 %로 표기합니다) 10% 스스로 노래를 잘한다고 자만하는 순간 연습을 덜.. 2020. 8. 26.
[글 갈무리] 마음의 불을, 정회일 자신의 의지가 아닌 약의 부작용으로 망가진 몸을 접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망이나 부정적인 생각에 빠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상황속에서 건강한 삶을 꿈꾸고 긍정적인 생각과 에너지로 이를 극복하여 꿈을 이루어낸 이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인 정회일 작가입니다. 을 읽으면 그의 긍정적인 생각과 삶의 태도에 대해 많은 부분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고,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많은 글 중에 마음에 울림을 준 글을 갈무리하여 포스팅을 합니다. 24p.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수동적으로 여러 번 들어본 적이 있거나 본 적이 있는 것뿐이죠. 제대로 바라보고 들어 본 것이 아니라 보이니까 봤던 것이며 들리니까 들었던 것뿐입니다. 2..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