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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파이썬 훈련소(기초)

[파이썬 훈련소] 기초 문법 (주석)

by 북마크한 취미생활 2021. 3. 20.

| 세미콜론

C, C#, JAVA와 같은 대부분의 프로그램 언어들은 구문을 종료할 때 ‘; (세미콜론)’을 붙여 문장이 끝났음을 표시합니다. 파이썬도 문자열 끝에 세미콜론을 붙여 문장의 끝임을 알릴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세미콜론을 붙이지는 않습니다.

아래와 같이 문장 끝에 세미콜론을 붙이든 붙이지 않던 동일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replit에서 아래와 같은 문장을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릅니다. (아래 분장에서 '>>>'는 입력하지 않습니다)

>>> print('파이썬 훈련소');
파이썬 훈련소
>>> print('파이썬 훈련소')
파이썬 훈련소

그래도 파이썬 코드에서 문장 끝에 반듯이 세미콜론을 붙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 개의 코드를 한 줄로 표기할 때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는 파이썬 코드에서 문장 끝에 세미콜론을 붙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가독성의 문제로 일반적으로는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코드는 한줄에 a, c, b 변수에 값을 집어넣는 예제입니다. 이렇게 가능하다를 보여주기 위한 코드이지 그리 권장하는 코드는 아닙니다.
(변수에 대해서는 이후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a=1; b=2; c=3;

| 주석

주석은 코드를 작성하며 프로그램을 만들 때 실제로 실행되는 문장은 아닙니다. 주석은 컴퓨터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사람이 코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알아야 하는 것을 메모로 남겨 놓는 것입니다. 코딩을 완료된 이후 사람이 코드를 볼 때 쉽게 코드를 이해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코드의 이해를 돕기위해 충실히 주석을 달아 놓는 것은 좋은 코딩 습관입니다. 그렇다고 의미 없는 주석을 무턱대고 달아 놓으면 혼란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주석도 알맞은 균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이썬에서는 '#' 이후의 문장은 주석으로 인식을 합니다.

>>> #print('파이썬 훈련소') 

앞서 봤던 문장에서는 '>>>' 아래줄에 '파이썬 훈련소'라는 문구가 출력이 되었는데, #를 붙인 문장에서는 컴퓨터 입장에서는 실행하는 문장이 아니기 때문에 print() 함수를 사용하더라도 문구가 출력되지 않습니다.

짧은 메모라면 한 줄로 주석을 작성할 수 있겠지만, 내용이 많으면 한 줄로는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줄로 주석을 작성해야 합니다. 파이썬에서 여러 줄 주석을 위해서는 아래의 예제 코드와 같이 메모의 시작과 끝에 "(큰따옴표)를 3개를 연속으로 입력을 하면 됩니다.

>>> """
큰따옴표(")가 연속해서 3개가 있으면, 
파이썬은 이후 문장은 주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줄의 주석을 끝내려면, 
주석 마지막에 큰따옴표 3개를 연속해서 입력하면 됩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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