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이야기/글 갈무리

[글 갈무리]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by 북마크한 취미생활 2020. 2. 6.

우리는 언제나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 계획들이 잘 될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계획들이 내 생각과 다르게 흘러 원치 않은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이 책을 통해 동기부여받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150p. 중간지점은 심리적 알람시계다. 알람이 계속 시끄럽게 울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할 때만 중간지점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중간지점에서 가장 확실한 동기를 유발하는 알람은 약간 늦게 뛰고 있을 때 울리는 알람이다.

155p. 슬럼프를 스파크로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은 3단계로 구성된다.
첫째, 중간지점을 알아야 한다. 못 보고 지나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둘째, 중간지점을 "안 돼"라고 체념하기보다 "어이쿠"하며 정신 차리는 계기로 삼아라.
셋째 중간지점에 이르면 뒤처졌다고 생각하라. 딱 1점만, 그러면 스파크가 번쩍이고 전국 챔피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76p. 사람들은 어떤 사건을 기억할 때 가장 강렬했던 순간(피크)과 그것이 완결되는 ㄴ순간(끝)을 가장 잘 기억한다고 그들은 말했다.

218p. 복장은 소속과 정체를 드러내고 협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246p. 과거에 나는 타이밍이 부분적으로, 한정적으로 중요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모든 것이 타이밍에 의해 좌우되며 인생은 타이밍에 의해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