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책 리뷰
《내일의 부》는 '알파'와 '오메가'란 제목으로 총 2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오메가편은 주로 미국 주식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과거 미국 주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불황과 호황 시기에 일정한 패턴이 있으며, 이 패턴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불황과 호황을 예측할 수 있어 미국 주식투자 시 위기를 관리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미국 주식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를 하지 못해 명확하게 저자분이 하시는 말씀이 맞다라고는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저자분의 책을 추천하신 것을 볼 때 이 책을 참고하면 , 투자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듭니다.
| 글 갈무리
20p.
공황은 한 달에 나스닥지수 -3%가 4번 떴을 때 시작한다
27p.
-3%가 두 달 연속으로 뜨지 않으면 그다음 달 첫 거래일이 공황의 끝이다.
37p.
-3%가 뜨고 22 거래일(약 30일)이 지나도 더 이상 -3%가 뜨지 않는다면 위기는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된다.
73p.
주가가 오르는 기간은 호황, 떨어지는 기간은 불황이다. 그런데 주가와 반대인 경우가 있다. 바로 미국 국채다.
82p.
나스닥 -3%가 뜨면 가만있지 말고 달러로 미국 국채를 샀다가 -3% 위기가 지나면 다시 주식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93p.
자본주의에서는 반드시 공황이 오게 되어 있다. 시기의 문제일 뿐,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운명과도 같다. 따라서 반드시 일어날 그 일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
117p.
VIX지수가 15 이하라면 완연한 평화의 시기가 맞다.
VIX지수로 공포를 판가름하는 평균 수치는 15이다. 15 이하라면 투자를 해도 무방한 시기다.
148p.
사물인터넷 시대는 세상 모두를 컨트롤하는 시대다. 집뿐 아니라 자동차에도 음성비서가 깔리고 내가 가는 곳은 모두 음성으로 제어된다. 그래서 그 모든 것들이 하나로 합쳐진다. 마이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말이다. 이 거대하고 중대한 변화의 물결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
170p.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클라우드가 현재 전체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고 하면, 앞으로 10년간은 폭발적인 성장의 시기다. 그래서 지금은 시그모이드 곡선의 10%에서 80%가 되는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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