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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한 취미생활132

[SQL 개발자] 독학 공부법 및 정리노트 공유 웹 검색을 하면 1~2주 만에 합격했다는 포스팅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분들은 전공자이거나, 현업에 계신 분들, 아니면 다른 유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능이 일반인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천재급들을 제외하고 말이죠. 만약 비전공자분이 급하게 SQLD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경우라면, 저는 학원에 등록하여 강의를 듣는 것이 가장 효율성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SQLD 자격증을 독학으로도 취득할 수 있지만, 비전공자분들이 단기간에 독학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자격을 취득하기에는 시간적인 한계로 인해 버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은 독학으로 SQLD 자격증을 단기간에 합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시간적 여유가 조금.. 2020. 10. 10.
[글 갈무리] 매일 아침 써 봤니?, 김민식 | 짧은 서평 예전에는 이동 중에 책을 읽을 수 없을 때, 음악을 듣는 것이 다였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과 함께 여러 플랫폼들에 다양한 콘텐츠가 많이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동 중에 오디오북을 듣거나, 팟캐스트를 듣거나, 유튜브를 듣는 등 많은 선택지 중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는 책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주로 책과 관련된 콘텐츠를 찾아 듣는데요. 그중 하나가 '꼬꼬독'이라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이렇게 일상적인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오늘 포스팅하는 《매일 아침 써 봤니?》의 저자가 '꼬꼬독' 유튜버인 김민식 작가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김민식 작가님의 이력은 꽤 다채로운데요. 외국계 기업 영업맨, 통역사, SF 소설 번역가, 시트콤 PD, 드라마 PD 그리고 작가까지 이러한 이력을 보고 때론 .. 2020. 10. 9.
[글 갈무리] 작가를 위한 집필 안내서, 정혜윤 | 짧은 서평 글 쓰는 재주가 탁월하진 않지만, 꾸준히 글을 쓰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다 보니 '글쓰기'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글씨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니 지인들은 당연한 듯 글쓰기나 책 쓰기에 관련된 책을 자주 소개해 주곤 합니다. 그렇게 접하게 된 책이 바로 정혜윤 작가의 입니다. 책의 제목에 '집필'이라는 단어 때문에 아직은 작가와는 거리가 먼 저이기에 저와는 상관없는 듯한 책이라 선 듯 읽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추천한 책이라 숙제하듯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북에디터, 편집자, 출판사 대표이기 때문에 그런지 원고에서 출간까지 책의 탄생(?) 과정의 큰 흐름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전체적인 흐름을 안다고 해서 실제 출간까지 과정이 수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출.. 2020. 10. 7.
[글 갈무리] 돈, 일하게 하라, 박영옥 | 글 갈무리 19p. 각자 원하는 자산의 규모는 다르지만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 중 부자가 되는 삶을 선택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저 막연하게 부자가 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가난한 것은 싫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 역시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20p. 자기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주변 상황을 탓하며 핑계 대지 않는 것이다.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 그 삶을 선택하는 사람이 주인이다. 상황 탓을 하며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건 결정권을 자기 자신이 아닌 상황에 넘겨주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36p.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평생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 2020. 10. 5.
[글 갈무리]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 | 짧은 서평 저자인 브라운스톤님은 네이버 카페 회원들 사이에 명성이 높은 분입니다. 속된 말로 '성지순례' 글로 유명하신 분인데, 카페에 쓴 글이 마치 예언처럼 들어맞았기 때문에 이러한 명칭이 붙었습니다. 저자의 책은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문학인데 부와 관련되어 있다?' 책 제목만을 보면 생소하고, 왠지 어려워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제목만 본고 이 책은 인문학에 대한 내용만 소개해 줄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인문학의 주요 저서를 바탕으로 생활 속 재테크 방법이라던지 삶의 철학을 담아낸 실용중심의 책입니다. 아마 저자 자신이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많은 부를 잃었던 뼈아픈 경험이 있었고, 다시 부를 일구기 위한 과정에 인문학적 통찰과 철학.. 2020. 9. 28.
[마이크로 비트 with 파이썬] 네오픽셀(NeoPixel) 사용법 | 네오픽셀(NoePixel)이란? 네오픽셀이란 Adafruit사에서 RGB를 표현할 수 있는 LED 부품인 WS2812를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라이브러리를 제공하여 '네오픽셀'이란 이름으로 브랜드화한 제품입니다. 만약 일반 사용자들이 라이브러리가 없이 WS2812를 사용했다면 사용하기 어려워 이렇게 까지 대중화는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Adafruit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제공한 것이 대중화를 이끈 일등공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네오픽셀의 특징이라면 2개의 전원(VCC, GND)과 한개의 Data pin을 가지고 여러개의 LED(네오픽셀 스트립, 네오픽셀 매트릭스)를 각각 제어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사용 시 주의점 마이크로비트(micro:bit)에서는 ou.. 2020. 9. 26.
[글 갈무리] 시장을 움직이는 손, 로버트 그리필드 | 짧은 서평 저자인 로버트 그리필드는 전직 나스닥 CEO로 닷컴 버블 직후 위기에 처한 나스닥을 구했던 인물입니다. 이 책 《시장을 움직이는 손》은 로버트 그리필드가 나스닥의 CEO로 부임한 후 현재의 나스닥으로 키우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의 회고록 같은 책입니다. 책 속에는 나스닥을 운영하며 중요한 결정의 순간, 그 결정을 하게 된 자신의 철학이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그의 인생철학을 엿본다면, 우리 인생에서 그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을 때 보다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뉴얼 같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 글 갈무리 16p.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썰물이 빠지고 난 뒤에야 누가 벌거벗고 헤엄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30p. 몰입.. 2020. 9. 23.
[글 갈무리]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안성은 | 짧은 서평 우리는 많은 브랜드에 둘려 싸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브랜드 중에서 사고 싶고 갖고 싶은 브랜드는 매우 한정적입니다.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고 팔리는 매력적인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와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안성은 작가의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입니다. 이 책은 팔리는 브랜드에는 '사명', '문화', '다름', '집요', '역지사지'가 있어 이를 통해서 소위 팬층이 형성이 되어 매출로 이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기업의 사례 통해 설명을 하여 쉽고 재미있게 탁월한 브랜드에 대해 알 수 있어 브랜드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꽤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 글 갈무리 7p. 101명의 미.. 2020. 9. 21.
[글 갈무리] 백만장자 메신저, 브렌든 버처드 '내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도움으로 부를 이룰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답변을 주는 책 브렌든 버처드의 《백만장자 메신저》입니다. 아마 무자본 창업에 대해서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메신저가 되라》라는 책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인 기업가들의 강력한 실행서라는 입소문으로 많이들 찾아서 읽어 보려고 했을 텐데요. 아쉽게도 이 책은 절판이 되어 쉽게 접하지는 못한 책이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그런지 《백만장자 메신저》라는 제목으로 개정판 출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인 기업가로 활동하거나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제가 책을 읽으며 갈무리한 글입니다. 40p. 우리는 대개 자신의 가치관을 바탕으.. 2020. 9. 11.
[R 공략집] 벡터에서 데이터 가져오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벡터를 생성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생성된 벡터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덱스를 통한 벡터 데이터 가져오기 이전에 벡터에 대해 설명을 드렸을 때 벡터는 '동일한 데이터형 박스가 연속해서 있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아래와 같은 형태의 벡터 상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쉽게 벡터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벡터 상자 그림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드리기 위해 't1 2020. 9. 10.
[글 갈무리] 더 시스템, 스콧 애덤스 삶에 많은 인사이트를 준 스콧 애덤스의 《열정은 쓰레기다》가 절판이 되어 종이책으로는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 시스템》이란 제목으로 개정판이 출간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정판을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종이책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개정판 출간이 더없이 기쁜 소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 《더 시스템》을 읽어 보니 이전에 무심코 넘어갔던 부분이 눈에 들어오고, 예전에 생각한 것과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문장도 보입니다. 이것이 재독의 즐거움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문장은 《더 시스템>을 읽으며 갈무리한 글입니다. 27p. 실패는 늘 뭔가 중요한 것을 동반한다. 나는 실패를 그냥 털어버리지 않고 실패가 지닌 중요한 가치를 추출해낸다. 37p. .. 2020. 9. 9.
[R 공략집] 다양한 벡터 생성 방법 지난 포스팅에는 '동일한 데이터형 박스가 연속해서 있는 것'이 벡터라고 설명드렸고, 간단한 벡터 생성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손쉽게 벡터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속적인 숫자 벡터 생성 기본적인 벡터 생성은 'a 2020. 9. 8.